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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누가 울새를 잡았나 후기(로빈즈 배포전 후기)

EnRyu 2014. 1. 14. 18:28

분명 이 글을 좋던 싫던 읽는 분이 있겠져  

그리고 이걸 쓰는 녀석이 누군가 머릿속으로 기억을 떠올리시겠져 

누구냐면요

등판이 이래생긴 나이트윙 후드집업을 입고 정줄놓고 트레카를 사러다니던 아이입니다.

아 그 미친아이? 이러고 보시면 됩니당 ㅇㅂㅇ

 

자 그럼 후기..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시작!

 

#스압이 쩌니까 보기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로 죽 내리셔서 결론만 보시면 됩니다.

 

언제나그렇듯이 행사 전날이라고 못일어날까봐 밤을 꼴딱 샌 뒤 아침 7시 반쯤에 집을 나섭니다..

버스 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 왔다.....그냥 가?!!

손들고 있잖아!!! 손!!!!차도로 내려왔잖아!! 왜 그냥 가!!!!

 

(천안 3번 버스 엿머겅 두번머겅....맨날 이래)

아무튼 버스를 그렇게 놓치고 아슬아슬한 지하철 시간이 걱정되서

 

아침부터 택시를 탔습니다. 6000원 나오는 천안역이 아니라 딱 기본 요금 나오는 두정역까지.

그리고 그때무터 환승지인 구로디지털단지까지 꾸벅꾸벅 졸면서 갔어요. 막 기둥에 머리박아가면서.

 

그리고 환승하고나서부턴 빠릿빠릿한 정신으로 울온까지 직행..하려고 했으나

아침에 짜파게티 먹은게 너무 속에 무거웠는지 일단 화장실부터(...)

아무튼 화장실 갔다가 보라매 공원까지 달렸슴다. 집에 올때 지하철 시간때문에 안그래도 일찍나와야되는판이라서

이동시간이라도 줄여보지 해서 미친ㄴ 널뛰듯이(...)

그리고 다이나믹홀 앞에서 아랫건물로 내려가는 미친짓을 하던걸 다른분께 목격당합니다(..) 나중에 같이 어울려주시다가 말씀하시길래 쪽팔려(...)

 

어찌어찌 도착, 일찍오면 귀가길 복습이나 할까 했더니 복습할 필요 없을정도로 쉽기도 하고, 그리고 이때 시간이 부스입장도 하기 전이었는데 일반입장분들이 가득 서 있는걸 보고나선 걍 포기 ㅋ

 

 

 

...올리고 나서 알았다 눈찍히신 분 죄송합니다;;;;;으아앙ㄱ;;;;

 

 

항상 온리전이나 기타 행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멀쩡하게 이쁘게 샤방샤방하게 차려입으신 분들이 커플링 얘기하고 동인지 얘기하고 막 애니 얘기하시는걸 볼때마다 위화감이 파죽지세로 쳐 오른달까....덜 익숙하단 얘기겠죠..//?

 

그리고 B 모 님을 만납니다..랄까 트위터 지인은 3밖에 없고 그 분들 이번 울온 못오셔서 여기서 언급하는 분들은 이번 행사에서 처음 만난 엔젤님들//

줄서는거 물어보시더니 제 뒤에 서셔서 전형적으로 날씨얘기부터 시작해서 덕덕덕덕덕ㄷ////

이분이 책상 위에 예비금 놓고 오셨단 말에 엉어어어유ㅜㅜ어쩝니까ㅠㅜㅜ 하다가 입장 ㅇㅂㅇ

 

사실 올해 주민증이 나와서 주민등록증 발급증명서을 가져가긴 했는데ㅡ,어 솔직히 성인쪽은 기대도 안하고 있어가지고 스탭분이 증명서 보시고 성인용 팔찌 채워주실땐 깜짝 놀랐다 ㅇㅅㅇ...

어차피 예약 목록은 죄다 전연령가니까 

 

아무튼 입장해서 전날 부스배치도에 그려놨던 이동루트(!)를 따라 샤샤샥 한바퀴를 다 돌았다.........

 

돌고나면 만 천원이 남아있어야 되는데 어째선지 배춧잎이 한가득이더라..? 

그래서 금수본을 처음(!) 사보고 나머지는 트레카에 몰빵(..) 같이 계시던 분들은 아신다 

 

존잘님들 회지 볼 겨를도 없이 일단 회장에서 트레카 5봉지를 사서 뽈뽈거리며 뜯고 맞춰본다음에 아까의 B모님과 일단 휴게실로 직행.

트레카도 트레카지만 일단 존잘님들의 방명록을 보아야 한당....!


멘트보고 빵터짐ㅋ
.아,알지..?


문제되면 내릴게여....

 
그리고 이건 제거
그림체 참 그지같다
 
 
 
 
자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저의 미친 트레카 집착이 시작됩니다.
 
이 아랫줄부터는 정리없이 조각조각 나있는 저의 당시 정신상태를 나타낸 것이므로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쨔장

 

 

트레카 다섯팩......첫타 디키 거꾸로 매달린 남자 나와서 아싸!!!하고 있었는데 난 몰랐지 그 디키가 김디키가 되서 날 괴롭힐줄이야...퉷

이번 트레카의 웬수가 몇 있는데

김디키

좆커

탈리앜

 

탈리아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한팩에 4장 들었는데 3장이 탈리아가 나오더랍니다 ㅋㅋㅋ어떻ㄱ[ 집어넣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ㅋㅋㅋㅋㅋ 디키도 막 두장씩 들어있고 이래서 진짜 마지막에 트레카 다모앗을때는 6-7장 있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레어카드는 모을 의사가 없었는데 초반에 운빨이 확 들어왔었는지  디키 빼고 나머지 셋이 다 들어왔길래 ....

22장 다 모았으나 그때부터 디키 찾겠다고 미친 트레카의 저주가 내리기 시작했다....엉엉

안나와서 짜증 박박내면서 사다가 교환해서 노멀로 1세트 맞추고 스탭분께 봉인받고 와서 남은걸 보니까 노멀이 한세트가 더 나올 것 같길래 한세트 더 맞추려고 또 삼 ㅋ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맞춰서 또 스탭분께 봉인받으로 가니까 스탭분이 (남자분이었다) 웃으면서 '또오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남은거 모아서 (...)세번쨰 세트 맞추러 가니까

 

"아직 레어 못찾으셨나봐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지름신을 보다못한 지나가던 찾한 엔젤님이 필요없으시다고 디키 레어를 양도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쇼생크 탈출 재현

아마 현장에 계시던 분들은 "쟤가 미쳤구나" 하셨을지도 모르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같이 놀아주시던 B모님과 T모님 포함 양도해주신 분도 박수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흥분해가지고 막 두다다다다다다다 뛰어갔더니 스탭분

 

"뛰어오시는거 보니까 다 찾으셨나봐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찾았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돌아와서 보니까 또 한세트가 더 나올 분위기라

주변에 남은걸 착하게도 종류별로 나눠서 배포해두신 분이 계시길래(사랑합니다, 못찾은 저지먼트랑 브루스랑 딕롭을 찾았어요)

 

그걸 또 한세트 맞췄다.

 

스탭분은  그저 웃으시더라

 

"비웃지 마세요 레어찾다보니까 이렇게 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하니까

"에이 뭘요 더 자주 오신 분도 있어요"

 

...네?

 

 

아 그리고 이 남자 스탭분, 처음에 B모님하고 대기줄 있는데 정장입은 남자분이 계시길래 처음엔 건물 관계자신가.....하다가 스탭 딱지 붙이고 계신거 보고 여친한테 끌려오셨나봐요 ㅇㅇ 그런가봐요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현장에서 회지까지 내신 연성러셨......숲딕TS 잘봤습니다.

어쩐지 문체가 다른 글에서 보던거랑 다른 느낌이 들어서 어라 글잘쓰시네 하고 후기 읽었더니 남자분...ㅇㅁㅇ!!!!

남자가 쓰는 동인글은 또 새롭군여....!! 아 그래서 TS인가

 

아무튼 휴게실에서 트레카 파시던 스탭분(나중에 사회도 하시더라) 참 영업을 찰지게 하셔서 ㅋㅋㅋㅋㅋ

막 안사려고 작정하고 있었는데 "디키 없으신분? 여기 있어요-"하셔서 고개 돌아가게 만들고선 트레카 들어있는 박스 툭툭 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ㅋㅋㅋㅋㅋㅋㅋ 막 앞에서 개드립 치고 노는데 다 받아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그 트레카의 결과로 핸드타올 당첨됨여 ㅋㅋㅋㅋㅋ

사회자분이 "이분 트레카 정말 많이 사셨어요 ㅋㅋㅋㅋ" 이러시고 ㅋㅋㅋㅋㅋㅋ

 

나중에야 생각난건데 멘트를 '멘트가 뭐에요.....?" 가 아니라 "디키랑 커플룩'을 할걸 그랬다고 후회했다지..

막 데미안 보호자에 제이슨 배우자도 계셔서...아마 겁나 재밋는 개드립이 됫으리라....

 

 

아무튼 그래서 나에게 남은건 트레카 네 세트(한세트에 레어 포함)와 그러고도 남은(!) 트레카 낱장들....

김디키 끝까지 남더라, 4장, 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3만원어치 삿나.

트레카 지름신은 없나요?

 

 

 

 

아 그리고 마의 로빈이 숨기고 간 물건 20개 찾기 사진찍기!!!!!!!

상당히 많은 분들이 입장줄 섰던 곳 구석에 있는 게임팩.....great theft였나? 그 게임팩 그림을 못찾아서 한참을 헤멧다고...

참고로 그 중에 저도 있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분이 발견하시고 ;찾았다!!!'하니까 못ㄱ찍고 계신던 다른분들이 우르르르르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막 정줄놓고 웃으시면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사실 경품은 다이어리랑 다키마쿠라 갖고싶었는데

트레카도 레어  안나와서 150여장 사버린 주제에 운빨을 기대하는건 무리고

수량으로 밀어붙여서 간신히 핸드타올 된거로 만족 ㅋ(미쳤지 내가)

 

아무튼 행사 끝나고 경매는 지하철 시간때문에 못보고 그냥 왔

 

기차 하행 사람 더럽게 많더라(...) 좌석인데도 막 치이면서 갔음

지하철이랑 무슨 차이죠..?

 

 

 

그리고 물품들(스압주의)



 
처음받은 성인팔찌에 두근두근...! 정작 아 살걸!!한거는 집에 와서 생각나더랍니다.
랄까 저 카탈로그 하나 더 받고 싶었어요ㅠㅜㅜ표지 뜯어서 걸어놓게 ㅠㅜㅜㅜㅜ


...................................
.............................
..............................
애증의 트레카
저기 응모권들(통합포함)하고 남은 트레카 보이시나여
봉투 네장(?) 보이시나여
내가 미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름신들
많이 안산..축에 들어간거 같은데....무거웠다...
어깨 뭉쳐서 지금 붓잡기가 상당히 힘듬
예체능이 어깨를 혹사시키면 안되는데


그리고 내 존잘님인 라야님의 사인을 받았>>!
라야님은 제가 착실히 마크 중임다...!


 
아직 못뜯어본 모 앤솔로지 예특...
뭐가 들어있나..?



달력이 달렷!달렷!
난 이걸 왜 두개 산거지..? 왜??나제..?
아무튼 원래 스케줄용으로 한부 더 산건데 디자인이 이래서 어제 그냥 팬시점 가서 스케줄러용 달력 하나 사왔다
이건 관상용으로 ㄱㄱ(...)
한부는 어쩌지

 
..하 미친 트레카 보이시나여 ㅋㅋㅋㅋ이
이제 이건 대리구매 부탁한 친구에게 하나 서비스로 갈예정

저저ㅓ저저저저저 애증의 디키 트레카보세요
짱 보배스러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그림은 티미가 젤 맘에 들었다는게 함정


 
트레카 전 종을 모으면 이런 비주얼이 나옵니다 그러합니다.
이게 4벌입니다
미쳤습니다.


 
정말 더럽게 많이 나오던 딕, 그리고 더럽게 안나오던 데미
저 딕은 시작할때부터 2장 나오더니 그 뒤로 계속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옷이 김디키랑 커플옷이라그래도 그렇지 너무 나오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주변 분들이 오늘 디키 기 많이 받으시네요 하고 웃으시더랍니다 ㅋㅋㅋ


짜증 만땅 탈리앜
 
한팩에 3장 들어있던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루스라곤 브루딕밖에 관심없던 나도 헐헐헐 하게 만든 미남 브루스카드


 
좆커 엿머거 ㅋㅋㅋㅋㅋㅋㅋ두번머거 세번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디키강 비슷한 비율로 나왔다 ㅋㅋㅋㅋ
4세트째 포장 끝내고 다른분들처럼 가져가시라고 의자위에 정리해놓고 자율배포 했는데도 내 수중에 2장이나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알피...당신도 만만치 않았어여....
엄청 나와...
그리고 옆에 제이는 처음에 안나와서 2세트까진 교환해서 맞춰놨더니 그 뒤에 계속나오더라
무슨 농간이야

저지먼트, 선,
정말
개수맞춰나왔던걸로 기억
5장 봤었나?
저지먼트는 결국 교환해서 맞춰 넣었지


이 고든 아저씨도 만만치 않으셨던 웬수 목록

그리고 회지에 파본이 있는걸 집 와서 펼쳐보고 발견했습니다ㅠㅜㅜㅜ
엉엉 사인본인데 ㅠㅜㅜㅜ....
갠차나요 사인본이니까.

 

 

 

 

 

#결론

 

배포전이라고 쓰고 온리전이라 읽는다

(사실 말 듣기전까지 온리전으로 알고 있었음(경품에 악세사리 공예품 탐나더라 이제작자분 은근히 나랑 취향이 많이 겹치심...저번 타바때도 뵌 것 같은...))

주최자님들 존잘님들 사랑해요

내 무서운 트레카 집착증 레알 살떨리게 무서웠다.

난생처음 성인인증을 받고 금수본을 사봤다.

내년에 한번 더해주세요

 

결론2: 이제 고3 이예에...